All Story


홍석천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는데요.
방송인 홍석천 인스타그램에 "세상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엄마. 바쁜 스케줄 핑계로 사고 난지 4일 만에 엄마 보러 내려오다니. 난 불효 자식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죠.


사진 속 홍석천은 입원한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인데, 홍석천은 "85살에 교통사고는 정말 위험하다. 다행히 울 엄마 큰 사고는 피하셨다"고 설명했죠.
이어 "일하느라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맨날 징징대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이런 나한테 경고인가 보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또 홍석천은 "얼마일지 모를 엄마와의 시간, 많은 추억을 남겨야겠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나 같은 아들을 키워주신 울 엄마도 참으로 위대하다. 엄마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해줘"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죠.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머니 쾌차하실 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글 읽고 울컥했어요" 등 반응을 보였네요.
쇼터뷰에 나온 홍석천은 매니저 권도연씨를 소개했는데요.


권도연이 마스크를 벗자 훤칠한 외모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죠.
홍석천 매니저 권도연을 본 제시는 ”왜 내 매니저들은 이렇게 안 생겼느냐. 사진보다 훨씬 잘 생겼다”고 칭찬했죠.


조정식 아나운서 역시 ”배우 권상우를 닮았다”고 덧붙이자 홍석천은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 출신”이라고 부연했죠.
권도연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1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