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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인정하고 사과했죠.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는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친구들과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이에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에 글을 올려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해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하다.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고 인정했죠.


이에 대해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 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실로써 여러분들께서 받으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 또한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죠.


그러면서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 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때로는 말이 전부가 아니고, 저의 진심이 다 전해지진 않겠지만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재차 고개를 숙였네요.


고민시는 대학을 갔다는 소식이 없으며, 학력은 예일미용고등학교 메이크업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7살이죠.
2016년 72초드라마 시즌3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청춘시대2, 멜로홀릭, 으라차차와이키키, 라이브, 좋아하면울리는 ,스위트홈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오월의청춘, 지리산 촬영을 하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죠.
영화 마녀에서 도명희 역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유명해졌죠.
배우 데뷔 전에는 웨딩플래너 일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