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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YG 특집으로, YG 패밀리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장수원 그리고 위너 멤버 송민호, TREASURE의 리더 지훈이 출연했는데요. 


그 중 송민호는 ‘한국음악 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송민호는 “등록은 창작활동을 하고 음악을 만들면 본인이 처음 등록을 한다. 이미 10년 전 회원 등록했으나 정회원 승격은 기사로 알았다”고 말했죠.


한국음악 저작권협회 정회원은 매년 저작권료 금액 상위 25명만 뽑는다고 하는데요.
송민호는 “뮤지션들 정말 다를텐데 벌써 100곡 이상 등록됐다, 나름 히트곡이 있어 가능했다”며 겸손함을 보였죠. 


MC들은 지난해 저작권료에 대해 “집이랑 외제차, 별장 살 수 있는 금액이냐”고 물었고, 은지원이 “이미 작년에 다 했다”고 대신 대답하기도 했는데요.
송민호는 “저작권료만으로 하지 않았다”고 멋쩍어 하면서도 인정해 좌중의 눈길을 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