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SG 러버' 이장우가 '無 화학 천연가루' 레시피를 선보이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장우는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 '최고급 천연 가루'를 만드는 모습이었죠.


배우 이장우는 황태 껍질, 표고버섯, 다시마, 찹쌀, 콩, 무말랭이, 누룽지를 넣어 화학 조미료가 전혀 없는 만능 가루를 제조하는 모습이었죠.
이장우는 "무말랭이가 완전 신의 한 수인 것 같다. 누룽지를 섞어서 가루로 육수를 만든다. 무말랭이를 볶으면 김치찌개 향이 난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장도연은 "김치찌개 있던 그릇에 볶은 거 아니냐"고 의구심을 보이기도 했죠.
이장우는 거실에서 가루를 볶고 갈아내며 '가루 연구소' 풍경을 보였죠.


그는 '이장우표 라볶이'를 만들었고, 맛집의 비법을 응용해 돼지기름에 고추장을 볶고 천연가루를 넣는 레시피를 선보였는데요.
음식 맛을 보고 이장우는 스스로 "미쳤다. 앞으로 화학 조미료를 안쓰고 천연 조미료를 쓰겠다"고 다짐했죠.


천연 조미료를 선물 받은 황신혜가 딸 이진이 이야기를 꺼내며 "우리 딸이 네 팬이야"라고 말하자, 이장우는 "그럼 장모님 이라도 불러도 되겠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황신혜는 이진이에게 전화했고, 전화를 받은 이진이는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었죠.


딸의 웃음 소리를 들은 황신혜는 "너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당황해 했고, 이진이는 "나 원래 이렇게 웃어"라고 반박했죠.


황신혜는 "웃기고 있네. 딸이랑 술 마시면서 너(이장우)이야기 많이 한다"고 말해 이장우를 놀라게 했는데요.
화면을 보던 박나래와 장도연은 "술 먹으면서 이성 얘기하는 건 진심 100퍼센트다"라고 말해 이장우를 설레게 했죠.


황신혜 딸 모델 이진이 나이는 23살이라고 하죠. 
이날 배우 황신혜와 이장우가 만난 카페는 청담 미미미가든이라고 하죠.


이날 입은 이장우 야상은 바버 야상이라고 하며, 차는 포드 익스플로러라고 하네요.


집 위치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송파파크하비푸르지오 아파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