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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탈락하게 된 연습생 장문복이 SNS 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편지에는 방송 전부터 보내주신 넘치는 관심과 사랑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인사드리게 됐다며 늦었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2,3 차 경연 무대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뜻깊었으며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힘이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늘 방송은 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의 마지막이지만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9일 방송한 프로그램에서 데뷔 평가 무대에 오를 20인에 들어가지 못하고 27위를 기록하며 탈락했습니다.


장문복 말고도 15명이 방출되며 각각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위에화 연습생 이의웅은 좋은 형아들을 만나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감사하고 안효섭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최연소 연습생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우진은 여태까지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며

프듀2 나왔을때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한동안 논란의 중심 주인공이었던 YG 케이플러스 권현빈은 인스타그램을 다시 만들었는데요


https://instagram.com/komurola/



여기에 응원해주시고 잠도 못주무시고 고생하셨는데 R=VD 11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만세 무대에서 가창력을 뽐낸 박우진도 자필편지를 공개했는데요



평범한 박우담을 노래하는 박우담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무대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장문복 https://www.instagram.com/check_h.p/


앞으로 다른 어떤 멤버들이 마지막 11인에 들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다른 연습생들도 다른 모습으로라도 또 보고싶네요!


이제 마지막회만 남은 프듀2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