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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비글부부'의 둘째 아들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중인데요. 때문에 실검에 올라오는 중입니다.



유튜브 채널 '비글부부'를 운영 중인 하준맘, 하준파파의 둘째 아들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하준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업무 진행과 인스타그램을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개인 사정이 발생한 상황이다. 하준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라왔습니다.


이후 하준파파는 하준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들의 사망 소식을 알렸는데, 하준파파는 "힘든 아내를 대신하여 제가 글을 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이준이가 오늘 가족 중 가장 먼저 하나님 품으로 갔다"고 전하며 "많은 분들이 전 피드를 보고 많은 기도해주시고 계시다는 소식에 어렵지만 이렇게 글을 남긴다. 모두들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하준맘과 하준파파는 구독자 약 26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JTBC 예능 '랜선 라이프'에도 출연한 바 있죠.

참고로 리바이포유는 비글부부 하준맘이 운영하는 화장품 쇼핑몰이기도 합니다. 천연비누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과거 '하준맘' 박미연의 다이어트 전, 후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그의 남편 황태환의 인스타그램에는 "하준파파 광고 미연아 너가 잔소리 광고하라고 했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죠.



사진 속에는 6kg감량을 하기 전 박미연의 모습과 다이어트 후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