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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주윤발'의 방어전과 이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7연승에 도전하는 127대 가왕 주윤발은 부활의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11표 대 10표로 주윤발은 7연승 도전에 실패했고 방패가 새로운 128대 가왕에 올라서는 모습이었죠.


그렇게 공개된 주윤발의 정체는 바로 위너의 강승윤이었습니다. 그는 '복면가왕'의 최연소 가왕이었는데 이에 "연승을 성공하던 매순간이 기적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혔죠.



방송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선 방패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요. 큰 키와 저음 목소리가 최재림과 유사해서죠.


최재림은 경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뮤지컬 배우로, 2009년에 뮤지컬 '렌트'의 콜린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넥스트 투 노멀' '아이다' '시티오브엔젤' '노트르담 드 파리' '킹키부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죠.



최재림 나이는 85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88cm 로 알려졌습니다.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괄르 나왔다고 하네요.


최재림 남자의자격에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예전에 박칼린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죠. 두사람은 2008년 9월 26일 토요일 뮤지컬 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2010년 박칼린과 최재림은 KBS2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을 이끄는 엄격한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감동과 깨알 캐미를 선보이기도 했었죠.



특히 2011년 박칼린이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연하남을 짝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박칼린과 최재림의 열애설이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