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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14일 입대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는데요.

수호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ARE ONE EXO. 사랑하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입대 소식을 알렸습니다.



엑소 수호는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사회복무요원 이유는 무릎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1991년생 수호는 엑소 멤버 시우민과 디오에 이어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고 합니다.

 

한편 수호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MAMA'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 '러브샷'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는데요.

최근 멤버 첸이 결혼 및 득녀한 가운데 리더인 수호가 입대하며 그룹에도 공백기가 찾아올 것으로 보일 예정입니다.



엑소 리더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지난 3월 30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하며 솔로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니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등을 위해 입소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한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