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나이 아버지 부모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44회에서는 ‘송승헌의 제주 힐링 라이프’와 ‘한혜진의 디지털 런웨이’ 편이 방송됐는데요.
이날 송승헌은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카메오 출연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절친 이시언, 태원석, 김서경에게 삼겹살과 떡볶이 등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나왔죠.
또한 ‘생마늘 원 샷’을 건 윷놀이 게임도 하며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는데, 이때 송승헌이 자신에게 유리한 룰을 추가하며 뻔뻔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나혼자산다 송승헌 제주도 숙소는 오시록헌 pm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날 배우 이시언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최고 시청률을 16.8%라고 예상하자, 한혜진이 송승헌에게 “시청률 공약 좀 해달라”라며 부탁하기도 했죠.
송승헌이 “뭐 하지?”라며 당황하자, 박나래가 그의 집에서 저녁을 같이 먹는 촬영을 제안하자 송승헌은 “나래바를 초대해 달라”라고 답했죠.
박나래는 두 집 모두 찍자며 송승헌 집 공개 의지를 드러냈는데 이를 듣던 이시언이 “형 7월에 이민 간대”라며 농담해 폭소를 안기기도 했죠.
이후에 배우 송승헌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송승헌 인스타를 통해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죠.
이어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해 달라, 사랑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죠. 송승헌의 아버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모습이죠.
송승헌 나이 76년생으로, 과거 중국 배우 유역비와 3년 열애를 했지만 결별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