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은 춤 나이 키 유튜브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신동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유튜브 구독자 질문에 댄스 신동 나하은은 "지금 제가 알기로는 421만 명이에요. 제일 높은 뷰는 4000만이에요"라고 덧붙이기도 했죠.
이어 "춤을 춘 건 3살 때부터였어요"라고 춤을 시작한 나이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어떻게 춤을 시작했느냐”는 질문에 “엄마가 동생 임신하셨을 때 우울할 때마다 신나는 노래를 들으셨다. 나는 3~4살쯤이었는데 엄마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TV를 보면서 춤을 췄다”고 말하기도 했죠.
그는 "엄마가 동생 임신하고 우울해 했는데 엄마 기쁘게 해드리려고 신나는 음악에 춤을 추게 됐어요"라고 춤을 추게 된 동기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나하은은 2013년 SBS 스타킹에서 키즈킹 '베이비 현아'로 출연한 이후, 춤 신동꾼으로 유명해졌는데요. 현재 유튜브 어썸하은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전에도 나하은은 ‘K팝 스타4’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6살이란 어린 나이에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을 뽐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나하은 무대에 YG엔터테이먼트 대표 양현석은 “천재적인 수준이다. 뽀뽀뽀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다. 따라하는 수준을 뛰어넘었다. 저런 영혼을 어떻게 갖고 태어났을까 싶다”고 평하기도 했죠.
이어 박진영은 “다른 아이들이 박자를 맞춘다고 하면 나하은은 뒷박자를 탄다. 나중에 커서 뭐가 될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재 나하은 나이는 2009년생으로 알려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