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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를 위해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이전부터 좋아하시던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당시 방송을 보면서도 아들과 손자 서언 서준 쌍둥이를 못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계속 TV를 함께 보면서 누군지 모르시겠어요? 라고 질문했지만 연신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노래만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물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공감하면서 위로의 댓글을 많이 남기기도 했는데요



그중 일부 악플러들이 이휘재 아버지를 향해 비방하는 악플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를 발견한 그가 악플러들에게 선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에서는 그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이미 전날 고소인 조사도 마쳤다고 공식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출처 : KBS 방송캡쳐



지난 2014년에도 슈돌에서 아버지 영정사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3년이 지난 후 건강상태가 더 악화된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그는 본인에 대한 악플은 방송하는 사람으로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참아왔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가족 아내 문정원 씨와 아이들 그리고 심지어 건강이 안좋은 자신의 아버지에게도

악의적인 글들이 심해지는 만큼 이번에는 선처가 없을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 이강일 씨의 현재 건강상태는 나이(연세)가 있으셔서 치매와 다른 노화로 인한 병이 겹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