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프로필 소속사 다이어트
배우 구혜선의 프로필에서 HB엔터테인먼트 대신 구혜선 필름이 남아 있는 모습인데요.
포털사이트 검색에서 구혜선의 소속사가 HB엔터테인먼트 대신 구혜선 필름으로 바뀌었고, 구혜선이 프로필 사진을 바꾸면서 함께 교체한것으로 보이죠.
구혜선은 현재 안재현과 이혼소송을 진행중인 상황인데요. 지난해 남편 안재현과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논란이 됐었죠.
구혜선 안재현 두사람이 나눈 대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을 논의하고 있었고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 이혼 사실을 알리고 사죄드릴 것을 요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구혜선은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해달라고 요구한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라는 것을 발표한 이후에 에세이 출간, 전시회 등 개인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중이죠.
배우 구혜선은 지난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1kg이 빠졌다. 아침만 먹고 운동하고 따로 준비를 했다. 이혼은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연예계 복귀는 아직이다"라고 밝힌 바 있기도 합니다.
구혜선의 소속사 계약해지와 관련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구혜선의 담당 변호사로 알려진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네요.
연예계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당분간 활동은 어려울 것 같다. 차츰 정리되면 자연스럽게 뵙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