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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10만 구독자를 돌파,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안보현 인스타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라보현 #bravohyun #boss 실버에 100만까지, 뽀시래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실버 버튼을 인증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실버 버튼을 바라보며 엄지를 치켜세운 포즈로 구독자 10만 달성의 기쁨을 표현했는데, 실버 버튼에 비친 안보현의 외모가 훈훈하죠.


유튜브는 채널 구독자 수에 따라 실버(10만명), 골드(100만명), 다이아몬드(1000만명) 버튼을 수여하는 중이죠.



한편 안보현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악역 장근원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아 유명해졌습니다.



배우 안보현 나이는 88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87cm 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런닝맨에 출연해 1등을 했다며 인증글을 올리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나혼자산다에서는 엑소 세훈과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안보현은 “우리 연예인 얼굴 타면 안 되니까”라며 파라솔로 햇빛을 가려주고, 맞춤형 레시피로 요리를 대접하는 등 극진하게 세훈을 챙기기도 했죠.



이외에도 최근 핫하게 떠오른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하기도 했는데, “이거 맛이 왜 이래?”라며 패닉에 빠진 반응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네요.



또한 세훈을 위한 푸짐한 캠핑요리 한상을 차렸는데, 산해진미에 불 맛까지 더해진 특급 레시피로 보는 이들까지 먹방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