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아들 남편 이기수 집안
카테고리 없음2020. 4. 12. 14:10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세련된 차도녀 외모와 달리 반전 허당미와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는데요.
김성령 어머니가 동네에서 '예쁜 딸 세 자매 엄마' 로 소문났었던 것 등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일화들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현재 20살 아들을 둔 김성령에게 서장훈은 "엄마의 빼어난 미모를 보고 자란 아들이라 여자 보는 눈이 높겠네요?"라고 질문하자 "우리 아들은 엄마가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 안 하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놓기도 했죠.
김성령 인스타그램
이어 “아들이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엔 “계속 바뀐다. 수시로 바뀐다. 저기 앉아서 얘기하고 싶다”고 모벤저스 자리를 가리키기도 했죠.
미모관리 비결도 공개했는데 "30대 때 다르고 40대 때 다르고 50대 때 다르더라"라고 말하며 50대 되니까 노화의 속도가 빨라서 한달에 한번 피부과 갈걸 자주가게 된다고 털어놨네요.
한편 김성령은 지난 1996년 남편 이기수 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편 직업은 건축 관련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아들 2명이죠.
김성령은 오거돈 현 부산시장과 사촌관계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성령은 딸만 3명인 집안의 둘째라고 하며, 친언니 김성진 씨 직업은 도예가, 동생 김성경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