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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를 갖고 있는 전소민이 오랜만에 안부를 직접 전했는데요.



배우 전소민 인스타에는 "안녕하세요.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죠. 그 어느 생일보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 뭉클하고, 따뜻하며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날이 되었던 것 같아요"라고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과분한 축하와 그리고 보내주신 정성어린 마음들은 모두 빠짐없이 잘 받았습니다. 이 안부는 남겨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어서 좋은 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아낌없이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 분들께"라고 덧붙이며 인사를 마무리 햇네요.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전소민은 다채로운 컬러의 틀 속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기도 한데요.



앞서 배우 전소민은 지난 2일 소속사를 통해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었죠. 당시 소속사 매니지먼트 아이엠 측은 "전소민이 지난 월요일 SBS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하며 전소민이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소민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런닝맨' 측도 "전소민이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죠.



전소민은 현재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 '빅데이터 연애'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