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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은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4월 5일 서울 모처 호텔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약 2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고 하며, 결혼식 후 신접살림 신혼집은 여의도에 차릴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앞서 연상은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속상하지만 부디 이해해주세요. 이 역병이 끝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죠.



한편 연 아나운서는 CJ E&M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지난 2013년 XTM '베이스볼워너비'와 2016년 SKY SPORTS '먼데이나잇베이스볼' 등 프로야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최희 공서영 배지현 등 '1세대 야구여신'에 이어 김선신 박신영 홍재경 정순주 등과 함께 2세대 '야구여신'으로 꼽혔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MBC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하고 있는 중이죠. 신혼여행은 발리였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미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앞서 지난 2월 "2018년 지인 소개로 만났다가 연인이 됐다. 남자친구가 워낙 다정다감한 성격이고 착하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나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었죠.



연상은 아나운서 나이는 89년생으로 올해 32살이라고 하며, 남편 또한 동갑내기로 직업은 금융업 종사자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