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나이 이상엽 한번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물관계도가 화제가 될 만큼 새 주말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이 작품은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이 서로 부딪힌다고 하죠.
특히 극 중 이민정은 송가(家)네 둘째딸이자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송나희로, 이상엽은 부족할 것 없는 ‘완벽남’ 윤규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의대 시절부터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골인, 현재는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동갑내기 소아과 의사 부부라고 알려졌네요.
배우 이민정 나이는 82년생, 이상엽 나이는 83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이라고 합니다.
한편 한번다녀왔습니다 인물관계도를 보면 차화연은 4남매의 어머니이자 방앗간집 맏딸인 '장옥분' 역을 맡았으며, 천호진은 4남매의 아버지이자 용주시장 번영회 회장이며 용주시장에서 닭강정집 사장인 '송영달'로 나옵니다.
송영달과 장옥분은 슬하에 송준선(오대환 분), 송가희(오윤아 분), 송나희(이민정 분), 송다희(이초희 분)를 뒀는데요. 1남2녀죠
장남 송준선은 불혹의 스턴트맨, 송가희는 전직 스튜어디스로 일했으니 현재는 무직, 송나희는 소아과전문 병원 내과의사, 송다희는 여행사 인턴으로 일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중이죠.
이상엽은 송나희의 전남편이자 소아전문병원의 내과의사인 '윤규진' 역을 맡았으며, 윤규진 동생 이상이가 윤재석 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