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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인생 언니로 출연해 다이어트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출연자들은 채식을 하고 오히려 5kg이나 살이 쪘다는 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하다가 강소라는 "다이어트에 실패한 적이 꽤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배우 강소라는 "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원푸드로 고구마, 닭가슴살도 실패했다. 이유는 그것도 하다 보니까 요리를 하게 되더라. 갈릭 소스, 치즈 소스를 넣어서"라고 털어놨네요.



그러면서 "원푸드 다이어트의 단점은 그 뒤에 보상을 하게 된다. '이렇게 뺐는데 한 끼는 내가 잘 먹자' 하는 거다. 치팅데이가 하루만 해야 하는데 계속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죠.



이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버터 중에 기버터라고 있다. 치즈 같다. 가끔 힘들 때 호밀빵에 발라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라고 추천하기도 했네요.


박나래는 "개그맨들끼리 8주간의 기적이라는 걸 했다. 8주 동안 9kg을 뺐다. 다이어트 할 때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지 못하는 게 단점이다. 샤부샤부랑 월남쌈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강소라는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의 모델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하는 중입니다.



또한 이날 출연 이유에 대해서 "오로지 사심에서 나왔다. 번호를 어떻게든 알고 싶다. 네 분 다. 싹 다, 싹 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죠.


강소라는 "제가 관심 있거나 친해지고 싶은 분에게는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는 스타일인데, 네 분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으니까"라며 출연 계기를 말했네요.



결국 강소라는 녹화를 마치고 번호 교환에 성공하기도 해는데, 전화 번호를 두고 계속해서 놀리던 멤버들은 번호를 알아야 전화를 안받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강소라 나이는 90년생이라고 하며, 키 168cm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