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나이 복싱 차 집 모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7년 차 배우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20살까지 복싱 선수를 했다고 알린 안보현은 자취 17년차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운동을 해서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손도 부러지고 부상도 많아서 부모님이 반대를 했고, 직업군인을 하려다가 모델일을 추천받아 하게 됐다고 하네요.
이날 안보현 집 인테리어도 공개됐는데, "집이 정말 오래된 집인데 제가 리모델링을 싹 다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죠.
친구들과 4일정도 했다고 말하며, 단열 업체에 의뢰해서 하고 그 위에 벽지를 질리지 않는 색으로 하고 색깔을 조합해 문에 페인팅했다고 하네요.
예상 견적이 1800만 원이었는데, 제가 발품 팔아서 200만 원에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배우 안보현 나이는 88년생으로, 고향은 부산이며 배우 겸 모델로 활동중입니다. 현초등학교와 부산체육중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했다고 하네요.
2014년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으며, 최근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마지막에는 즉흥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캠핑 메이트로 초대하기도 했는데 바로 엑소 세훈이었죠.
두사람 나이차이는 6살이라고 말하며, 웹 모바일 무비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