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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의 딸이자 유튜버 문에스더가 열애를 고백했는데요. 상대는 1월 ‘아무노래’ 챌린지를 함께했던 가수 송유진이라고 합니다.



문에스더 인스타그램에 “에잇 어차피 들킬 것. Gonna be caught anyway”라고 글을 남기며 열애 중임을 밝혔죠. 사진 속 문에스더와 송유진은 커플룩을 맞춰입은 모습이었습니다.


문에스더의 게시물에 송유진은 “사랑해요. 부끄럽네요”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죠. 영어강사이자 방송인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는 JTBC ‘요즘애들’과 tvN ‘아찔한 사돈 연습’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죠.



춤과 노래, 외국어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문에스더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츄더’로 활동 중이며, 현재 9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라고 합니다.


문에스더 송유진 두사람의 나이는 각각 25살, 28살로 나이차이는 3살이라고 하네요. 송유진은 아현산업정보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현재 송유진은 유튜브 ‘프로듀송ProduSong’을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 올해 1월부터는 그룹 지니비니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송유진은 개인 SNS를 통해 문에스더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한 것 외에도 가수 세정의 '화분' 커버를 공개하거나 우디와의 친분을 보여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