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국이 본명 임창정 나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내가 그린 기린 그림’과 대결을 펼친 ’간장공장 공장장‘의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복면가왕 간장공장 공장장 정체는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승국이었죠.

그는 원래 음악을 어려서부터 하고 연습생도 하다가 음악을 중단하고 횟집을 운영했다고 털어놨죠.

10년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었는데, 함께 연습했던 연습생 동기로 가수 메이비와 손담비, 가희, 정동하, 배우 이재윤을 언급하기도 했었죠

27살까지 음악을 하다가 안 돼서 포기했다가 형이랑 횟집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sm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으나 슈퍼주니어 성공 가능성에 의구심이 들어 포기했다네요.

임창정 족발 가게에서 술도 먹고 어울리다가 노래방을 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오디션이 되어 그날 그 자리에서 15곡 정도를 불러 1차 합격을 했다고 털어놨네요.

이와 같은 오디션을 5번 정도 더 봤다고 하네요. 본명은 이승국이라고 하는데, 축구선수 같은 느낌이라서 승국이로 변경했다고 하네요.

이승국 나이는 88년생이라고 하며 현재 소속사는 YES IM 엔터테인먼트라고 알려졌습니다.

트로트 가수 승국이는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대세남'으로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