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옹성우 매니저 나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옹성우와 매니저가 등장했는데요. 매니저는 이날 "옹성우가 물을 너무 안 마셔서 걱정된다"는 독특한 제보를 했는데요.
이날 옹성우의 매니저는 "어머니에게 '물을 안 먹으니 챙겨달라'는 연락이 온 적도 있다. 얼마나 안 먹나 싶었는데 하루종일 한 모금만 마신 적도 있다"라고 밝혔죠.
이후 매니저는 옹성우와 함께 스케줄을 이동하면서 걱정 어린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피부가 건조해 미스트를 뿌린다는 옹성우에게 "물을 마셔라. 사람은 물을 마셔야 한다"고 말했죠.
이날 옹성우 첫 솔로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옹성우는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는 수중 촬영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옹성우 매니저는 연승생 시절부터 3년 동안 함께 했었다고 하네요. 옹성우 나이는 95년생이라고 합니다.
현재 옹성우는 전참시 뿐만 아니라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에 강하늘 안재홍과 출연중이기도 한데요. 이날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처음 마주하는 모습을 보였죠.
특히 옹성우 카메라는 여행하면서 2번정도 망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카메라가 안된다고 하자 안재홍은 "배터리 넣었다 빼봤냐, 배터리 줘봐라"라고 말한 뒤 배터리에 입바람을 불어줬는데요.
옹성우는 안재홍에게 건네받은 배터리를 카메라에 장착했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사기도 했네요. 이날 가지고 다닌 카메라는 라이카 m10으로 옹성우 카메라 가격은 본체만 1000만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