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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출연하는 ‘잡(Job)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여자 장성규’ 김민아가 결국 지상파의 선까지 넘어서 등장해 화제가 됐죠. 그녀는 기상캐스터로 시작해 최근 유튜브 워크맨에 등장해서 활약중이죠.



최근 높아진 인기를 실감 중이라는 김민아는 소속사에서 러브콜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라스 섭외도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하네요.


결국 SM C&C와 체결했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한석준, 전현무, 김수로, 황신혜 등 MC부터 배우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김민아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이라고 하는데요. 학력은 경인교육대학교 출신이라고 하며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케이블 방송, SBS 리포터 등을 거쳐 2015년 JTBC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특히 고등학교 자퇴를 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학교가 높은 곳에 있어서 매일 아침 등산하는 것도 힘들었고 당시 외고나 과학고 같은 특목고 다니는 학생들이 자퇴하고 대학을 가는게 유행이었다고 하네요.



때문에 빠른 1991년생이지만 학번은 08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교대에 진학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