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아내 박세진 승무원 연봉
카테고리 없음2020. 3. 16. 12:29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축구선수 수비수 김영권 가족이 등장했는데요.
김영권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독일전(2대0 승)에서 결승골을 넣은 인물이죠.
그는 2015년 첫 눈에 반한 스튜어디스 출신 아내 박세진과 1년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이날 리리 남매도 함께 공개됐는데요.
딸 리아 나이는 6살, 아들 리현이 나이는 4살로 전지훈련에서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온 남편을 위해 부인과 남매에게 뽀뽀를 쏟는 모습을 보였죠.
김영권 부인 박세진 씨는 "남편이 축구할 때는 포스있는데 나와 아이들에게는 사랑꾼"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아내 박세진이 승무원이었는데, 당시 그 비행기를 탔고 알고보니 지인의 친구라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영권은 "아빠가 해외에서 정말 먹고 싶었던 게 있다. 그거 먹으러 가자"며 순댓국집으로 향했고 딸 리아는 아빠에게 직접 먹여주기도 했죠.
김영권 나이는 90년생이며, 프로필 키 186cm 라고 합니다. 아내 박세진 나이는 91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이라고 하네요.
축구선수 김영권은 현재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으며 포지션은 센터백인데요.
현재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활동했을 당시 연봉은 180억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