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의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희철은 교실에 등장한 김무열을 보고 "션이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션이나 무열이 같은 사람들은 관상과 말투도 똑같은가봐"라고 웃기도 했죠.



이어 "실제도 기부천사잖아"라며 션 정혜영 부부와 김무열 윤승아 부부를 함께 언급했고, 김무열은 "아니다, 부끄럽다"며 두 손을 내젓기도 했죠.


윤승아 김무열 두사람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하기도 했는데요. 아름다운재단,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각각 천만원씩 기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배우 김무열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 이자 배우 윤승아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는 중인데요.



과거 윤승아는 데뷔 당시 '제2의 이나영' 'CF계의 샛별' 등으로 불리며 다양한 제품의 광고에 출연 할 정도로 깜찍한 미모로 주목 받았던 배우죠.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몽땅 내 사랑', '황금의 제국', 영화 '고사2:교생실습', '굿바이 마이 스마일', '수상한 이웃들', '이쁜 것들이 되어라' 등에 출연했습니다.



윤승아 김무열 두사람은 2015년 결혼했으며, 평소 두사람의 인스타그램에 근황과 함께 사진을 올리고 있는 중이죠. 나이차이는 1살이라고 합니다.



김무열 인스타그램



김무열 윤승아 아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특과 김무열 두사람은 군입대 동기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