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마리텔 혜림 남자친구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자친구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알려졌는데, 혜림 남친은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라고 알려졌죠.
혜림 남자친구는 신민철 미르메 태권도 대표라고 하는데, 혜림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자친구와 7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4월 초쯤 '부럽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죠.
지인들과 가까운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져 있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혜림은 10년 가까이 활동하며 열애 사실을 한 번도 언급한 적 없었죠.
신민철 나이는 1986년생으로 1992년생인 혜림과 나이차이가 6살 연상인데요. 학력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팀인 미르메 태권도의 대표라고 합니다.
그는 태권도에 다양한 무술, 음악을 결합한 공연예술분야인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유명한데요.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활동하고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아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최고의 실력자로 통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2016년 레드불 킥잇 1위, 세계태권도 한마당 단체전 태권체조부문 MVP 등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했는데요. 중국인이라는 오해도 받았었죠.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해 학업에 매진하기도 했습니다.
영어, 광둥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섭렵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암 니슨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내한 인터뷰어로 활약하기도 했었죠.
최근 영화 '찻잔처럼'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는데, 최근 유빈이 대표로 있는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