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전종서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인데요.



전종서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로 27살이라고 하며,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박신혜보다 4살 동생이라고 하네요.



이날 ‘아는 형님’ 출연진 김성령 박신혜 전종서 셋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어린 셈이죠.

배우 전종서는 어린 시절 캐나다를 자주 오가다 이곳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도중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고, 학사시스템 차이로 인해 또래보다 2년 늦게 한국에서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다고 하네요.



특히 전종서는 201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서 데뷔와 동시에 주연 자리를 꿰찼으며, 이후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영화 ‘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모나 리자 앤 더 블러드문’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고 하네요.


한편 전종서는 영화 ‘버닝’으로 부일영화상, 대종상, 더 서울 어워즈, 청룡영화상, 아시안 필름어워드, 백상예술대상, 춘사영화제 등에서 신인상을 석권했죠.



특히 ‘버닝’이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전종서는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할 당시 전종서는 기자들을 향해 노골적으로 불쾌한 표정을 지어 논란이 됐는데요.



당시 소속사에서는 모든 것이 처음인 친구라 미숙한 행동이었다고 말했으며, 귀국 후 인터뷰에서도 개인적으로 운 상태였는데 사진이 찍혔다고 털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