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에 오랜만에 나온 마마무 화사는 차를 몰고 야간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요.
한강을 정처없이 걸으며 음악을 들었고 맛있는 먹방까지 만끽했죠.
새벽 한강 나들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화사의 달라진 집을 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는데요.
다들 “집 넓어졌다”고 감탄할 정도로 크고 모던한 하우스였죠. 이에 화사는 “이사 갔다. 스케줄 모두 끝내고 쉬는 공간이니까”라며 휴식에 최적화 된 가구 배치와 인테리어를 자랑하기도 했죠.
이어 이전에 살던 “장안동 집은 보안이 안 됐다. 동, 호수까지 아는 것 같아서 좋은 곳으로 이사왔다”며 이사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탁 트인 조망과 아늑한 테라스가 포인트였는데요. 화사는 “집순이라 종일 바깥 공기를 못 쐴 때가 있었다. 이 집은 테라스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국화차를 마시며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었죠.
화사는 이후 아담 샌들러가 나오는 영화를 보거나 리코더의 신을 따라 리코더 삼매경에 빠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기도 했네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아파트에 살던 화사는 서울시 성동구로 이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화사 본명은 안혜진으로 올해 나이 25살이라고 하네요.
화사 차 가격은 4천만원 중반에서 5천만원 가격을 형성하낟고 하며, 2018년 출시된 모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