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아들 입학 몽골
런닝맨에선느 몽골 음식을 먹던 유재석이 부인 나경은 아나운서의 소중함을 깨닫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평소 양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던 유재석은 양고기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고민끝에 한 음식을 골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표정이 좋지 않았는데요.
같이 온 송지효 전소민은 익숙한 꽃방이나 물 등을 주문했지만, 결국 그는 양 칼국수를 주문했는데요
먹으면서 집생각이 너무 난다고 말하며 여보 이제 반찬 투정 안할게 라는 자막이 함께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해피투게더에서 아들 유지호에 대한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아들은 원래 TV를 잘 안봐서 아빠가 얼마나 유명한지 몰라서 연예인이라는걸 잘 얘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아들 지호가 초등학교 입학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학교는 어디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예전에 여성잡지 우먼센스에서 둘이 한강 나들이로 같이 있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퇴사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하여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지만, 주부로서의 삶을 사나보네요
이번에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춤 추라는 말에 유재석 부인 나경은을 말하면서 흥이 많아서 춤을 잘춘다고 말해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무도 멤버 아내들끼리 친하다고 하더니, 별이랑 한수민도 그렇고 한유라 등 다같이 모이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