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 아내의맛 부모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 함께 출연한다고 알렸는데요.
두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해서 3년차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같은 해 아들 이안을 낳앗다고 알려졌습니다.
노지훈에게 첫 경연 프로그램은 '미스터트롯'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는 2011년 6월 종영한 MBC '위대한 탄생' 시즌1 출신으로, 당시 TOP8에 이름을 올리며 스타덤에 올랐다고 하죠.
위탄 이후 좋은 소속사에 들어갔고, 솔로로도 데뷔했는데 아쉽게도 크게 반응은 얻지 못했다고 하네요.
노지훈은 지난해 5월 '손가락하트'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고 미스터트롯에도 출연하게 됐는데요.
트로트계 선배 홍진영, 장윤정, 박현빈을 롤모델로 꼽기도 했습니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트로트를 하고 싶다네요.
가족관계로는 누나 2명이 있는데, 아버지는 중학교 2학년(2004년)에 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인해 한달 뒤 돌아가셨다고 전했네요.
노지훈은 축구선수 출신이라고 하는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골기퍼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노지훈 나이는 90년생이며, 아내 이은혜와 나이차이는 3살로 알려졌습니다. 부인이 연상이라고 하네요. 두사람은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부인 이은혜는 이에 대해 지인의 집들이에서 처음봤는데, 처음부터 누나 말고 ~씨라고 불렀다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털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