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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은 최근 OCN 드라마 번외수사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말고도 유연석과 함께 영화 멍뭉이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 영화는 멍뭉한(강아지처럼 귀엽고 애교스러움을 뜻하는 조어) 매력이 드러나는 두 남자와 강아지가 벌이는 소동을 그린 영화라고 하네요.



영화 청년경찰로 데뷔한 김주환 감독이 사자에 이어 선보이는 작품이라고 하며, 앞서 최우식 공명 두사람이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밀리게 되면서 불발됐다고 하네요.


이로써 차태현은 영화 '신과 함께' 이후 3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 것으로 올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하네요.



차태현은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놓지 않는 아웃사이더 형사 진강호 역을 맡았다고 하며, 유연석은 3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의사생활에 조정석 등과 출연한다고 알려졌죠.



이선빈은 경찰이 못 잡은 범인을 잡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PD 강무영 역을 연기한다고 하네요.


한편 배우 윤시윤이 '1박2일'로 친분을 쌓은 선배 차태현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차태현 윤시윤 두사람은 KBS2 '1박2일 시즌3'에 출연하면서 우정을 다졌지만, 정준영 카톡방과 내기 골프 논란 등으로 프로그램이 종영됐죠.



이후 두 차례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한 이후 당시 오간 액수 등을 파악해 내기 도박에 해당하는지 등을 따져봤고 5월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