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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김중연이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는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인데요.



김중연 소속사 브이엘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14일 트로트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경쾌한 세미 트로트 장르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가수 김중연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잘생긴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남행열차로 인해 '올 하트'로 본선에 진출했고 이후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름 모를 소녀' 등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본선 2차에서 부른 '이름 모를 소녀'를 록 트로트 창법으로 불러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지난 20일 방송된 본선 3차 팀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이었죠.



참고로 아이돌 김중연은 지난 2015년 6인조 아이돌 그룹 에이식스피(A6P)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데뷔곡 'Face Off(페이스 오프)' 발표 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고 2017년에는 솔로곡 '내일 생각해요'를 발표했다고 하죠. 



이번에 내놓는 새 싱글은 그의 트로트 데뷔곡이자 3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라고 하며, 3월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김중연 나이는 92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75cm 라고 하죠. 학력은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