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정민경 나이 재혼 불청
배우 김정균 정민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정균 아내가 될 배우 정민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김정균이 오는 6월 배우 데뷔 동기인 정민경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는데,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연기자 동기모임을 통해 교감해오다 2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정균 정민경 두사람의 결혼 스토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고 하네요. 이날 불청 방송에 몰래 온 손님으로 함께한다고 하며, 녹화 중 정민경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김정균 아내 정민경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51살이며,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김정균과 데뷔 동기로 데뷔 초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연예계를 떠나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죠.
배우 김정균은 1992년 KBS 2TV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 후 '청춘극장', 'LA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김정균은 지난 1999년 승무원 출신의 A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인 2008년 이혼했으며, 현재 슬하에는 딸 하나가 있다고 알려졌네요.
그는 불청에 나와 여러 일들로 6년 간 피 말리는 소송의 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죠. 4년은 내가 내 의견을 밝히다가 그랬고, 2년은 아이 엄마랑 이혼 소송을 햇다고 털어놨죠.
이혼하고 딸과 7년 만에 재회했다고 말하며, 5~6살때는 자신한테 안기더니 이제는 다 큰 처녀로 변신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정균 나이 55살, 정민경 나이 51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