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 사무실
카테고리 없음2020. 2. 19. 22:40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KBS 더라이브 진행 한상헌 아나운서 논란'이라는 이름으로 생방송이 방송됐는데요.
가세연 측은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유흥업소 여성과 만났다고 밝혔고, 이는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사건과 관련돼 있다고 합니다.
지난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3단독 김춘호 판사는 방송사 남성 아나운서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성 A 씨와 공범 B 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죠.
가세연은 바로 이 사건에 연루된 아나운서가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말한 것인데요. 가세연은 관련 기사와 판결문 일부를 캡처한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가세연 협박아나운서말고도 앞서 가세연은 또 다른 유명인 실명을 언급한 바 있는데요. 계속해서 논란이 되는 중이죠.
지난 17일 강용석 변호사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는 하정우"라고 말했는데, 일부에서는 확실하지도 않은데 함부로 말한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이는 결국 사실로 드러났고 해명했죠.
최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사무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압구정 상가 1층에 위치한 모습이었죠.
한상헌 아나운서는 출연하던 생생정보, 더라이브 등을 하차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