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입술 부상 송진우
카테고리 없음2020. 2. 19. 13:43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스페셜 DJ로 장성규 대신 송진우가 등장했습니다. 참고로 그는 ‘굿모닝FM’ 목요일 코너의 고정 게스트죠.
송진우는 “장성규가 입술 부상을 입는 바람에 내가 대신 DJ를 맡았다. 입술 부위가 다쳐 발음이 잘 안 된다더라”고 급하게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죠.
청취자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장성규는 대신 문자 메시지로 응원하기도 했는데 장성규는 “활동 중 잘못 넘어졌다.”고 부상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매니저 역시 “앞으로 넘어졌는데 잘못 넘어져서 입술을 다쳐서 꿰맨 상황이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발음이 어렵고 말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상황을 전했네요.
송진우는 이날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실검)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장성규 부상이 손흥민 부상을 이겼다’는 말도 있더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송진우는 재차 장성규가 빠진 이유에 대해 “넘어져서 입술 부위를 정확히 2.5cm를 꿰맸다. 금방 털고 돌아올 거다. 그동안 ‘뀨디’(장성규)의 빈자리 잘 채워보겠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에 장성규는 방구석 1열 녹화에도 참석하지 못한다고 알려졌는데, 그가 전반적인 진행을 맡는 만큼 대체자를 물색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