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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를 끝으로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만나자'는 리정혁(현빈)의 대사와 맞는 결말을 맞이했는데요.



에델바이스는 높고 깊은 산 바위 틈이 아니면 보기 쉽지 않기 땜누에 스위스 알프스를 대표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에델바이스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라고 하네요.


이날 사랑의 불시착 16회에서 리정혁은 윤세리(손예진)와 헤어진 후 미리 준비했던 에델바이스를 선물했고, 결국 이들은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재회해 행복한 결말을 맞았죠.



특히 드라마에 나왔던 촬영지도 유명해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스위스가 아닌 전북 순창군 적성면에 위치한 채계산 출렁다리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무주탑 출렁다리로 길이 270m, 높이 75~90m이며 바닥이 그물형 스틸그레이팅으로 처리되어 관광의 재미를 더한 장소라고 하죠.



2020년 3월 개장에 앞서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선공개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종영에 앞서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여의도 흑돈가에서 했다고 하며, 손예진이 자신의 키만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