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차 벤츠 쿠페 집 키 토익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장도연은 코미디 빅리그 회의를 위해 카페로 향했죠.
이날 이은형 허안나와 함께 하는 회의했는데, 계속 주차에 실패하자 카페에서 두사람이 나오는 모습이었죠.
허안나는 “거기서 회의 할래요?”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은형 언니가 더 크니까 뒷자리에 앉고”라고 답했고, 이은형은 “아니면 지금 대리 부를까?”라며 너스레를 떨었죠.
장도연은 이은형, 허안나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주차하는 것에 실패하는 모습이었는데 카페 사장님이 한대만 댈 수 있다고 말하자 깔끔하게 포기했죠.
이후 장도연은 인터뷰에서 “진짜 차를 두고 도망가려고 했어요. 너무 꼴도 보기 싫어서 울 뻔했어요”하고 고백해웃음을 줬네요.
장도연 차 종류는 벤츠 GLE 쿠페라고 하며, 가격은 80000유로 정도 한다고 합니다. 나이는 85년생이라고 하네요.
토익 점수를 905점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그 점수만으로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합격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이날 큰맘먹고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집을 마련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결혼한다는 전제하에 너무 좋지도 않고 혼자 살기 나쁘지 않을 정도로 꾸몄다고 털어놨네요.
과거 장도연은 “개그맨들은 직업적으로 하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연예인이어도 배우와 개그맨이 있으면 그렇다"고 말하며 외제차를 타는 이유를 말했는데요.
이어 "자동차를 살 때 브랜드를 가장 많이 따진다. 외제차를 많이 탄다. 나도 중고 외제차를 샀다”고 말했네요.
한편 장도연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