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윤보미 동생 치치 아지
카테고리 없음2020. 2. 8. 15:53
'너의 목소리가 보여 7'(너목보7)에서 윤종진은 3번 미스테리 싱어 '윤보미 동생 윤종진 극단 후배 실력자 VS 손나은 여동생 손새은 동료 골퍼 음치' 이윤재의 대변인으로 나왔죠.
윤보미는 “동생이 어색하면 나오면 연기 같은 모습이 있다. 그래서 오히려 진짜 맞는 것 같다”고 말했죠.
윤종진은 이어 이윤재와 무대에 올랐고,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OST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뛰어난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지만 이윤재는 음치였죠.
무대를 마친 윤종진은 자신을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고, 윤보미는 "오늘 무대 너무 자랑스럽다. 너무 멋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윤재는 "손새은 프로의 동료 프로 골퍼다. 손새은 프로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같은 대회를 나갔었다"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손새은 프로는 폼도 너무 좋고, 연습도 열심히 해서 내가 연습할 때 많은 도움이 됐던 동료다"라고 추가해 손나은을 뿌듯케 했네요.
참고로 손새은 골퍼는 손나은 동생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죠. 아마추어 시절부터 수려한 외모와 키 175cm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