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 나이 심장병 동생
카테고리 없음2020. 2. 7. 23:11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서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진주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수 진주는 자신의 히트곡 ‘난 괜찮아’를 부르며 등장했고, 슈가맨 시즌3 최초로 100불을 달성했죠.
1997년 발표한 1집 ‘해바라기’ 활동 당시에도 진주는 10대에서 40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은 가수로 활약했죠.
앨범 수록곡 중 가창력이 돋보이는 ‘난 괜찮아’, ‘에브리바디’(Everybody) 등이 큰 사랑을 받았고 ‘해바라기’도 주목받으며 사랑받았었죠.
유희열이 무대를 찢는다고 소개한대로 진주는 여전히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이었는데, 근황에 대해 “박사 학위 논문을 쓰느라 고생하다가 논문이 통과됐다”고 근황을 알렸죠.
앞서 지난 2015년 진주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는데요. 당시 6주동안 가왕의 자리를 지키던 루나를 꺾었던 주인공이었죠.
가수 진주는 심장병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집중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8년 이 사실을 알린 그녀는 동정심으로 평가받을까봐 두려웠다고 말했죠.
가수 진주 동생 또한 가수 범진으로 데뷔해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