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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에는 가수 채리나가 나왔습니다.



이외에 마라도 사위 박형일 해녀 장모 박순자, 김종진과 장모 최봉옥, 이봉주와 장인 김영극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손님으로는 스트릿 댄스 1인자 댄서 제이블랙도 함께 나왔는데요



자신을 6살 연하 야구선수 박용근씨 아내라고 소개하면서 8개월 신혼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후에 채리나는 박서방 다이어트 도전기를 보더니 자신은 살이 찌면 피부가 터서 49kg 를 넘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침대 밑에 있는 체중계로 체중을 재고 몸무게가 넘으면 무조건 저녁을 굶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편이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피곤에 지쳐 이를 가는데 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주먹이 간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옆에서 자는 사람은 듣기 힘들죠


그리고 야구선수 박용근은 강남 칼부림 사건으로 유명한데요



택시에 나와서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때는 2012년 강남구 신사동 유흥주점에서 일행에게 시해를 가하길래 보호하던 도중에 복부에 칼에 짤리며 중태에 빠졌었습니다.


당시 99% 사망이라는 판정과 운동을 평생 못하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네요



자신때문에 잠깐 들린자리에서 사고를 당해서 너무 미안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계속 병간호를 했는데, 깨어난 후 장문의 문자를 보니 좋아한다고 말해 그뒤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