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정가람 드라마 나이차
카테고리 없음2020. 2. 6. 12:39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신현빈, 정가람이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를 나눴는데요.
앞서 정가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성인 필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배우 정가람은 드라마 출연 이후 달라진 게 있냐는 말에 " 그래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동백꽃' 필구로 많이 알아봐주신다"라고 답하기도 했네요.
동백꽃필무렵 이후 쏟아진 엄청난 관심에 놀랐다고 말하며 "스케줄이 있어서 본방을 사수하지 못했다. 그런데 연락이 엄청 많이 와있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네요.
이어 "대본을 받았을 때 그 장면만 대본을 받았다. 정확하게 어디 신인지 몰랐는데 엔딩이더라. 그래서 더 임팩트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네요.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죠.
일본 작가 소네 케이스케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개봉일 미정이라고 합니다.
정가람 신현빈 두사람은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만난 후 이번에 두번째로 만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정가람 나이 93년생, 신현빈 86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