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나이 남편 결혼 독전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최수영, 진서연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진서연과 최수연은 OCN 새 토일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함께 열연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진서연 수영 두사람은 함께 '형님 학교'에 등장했는데요. 진서연은 형님 학교의 공식 절차인 '입학 신청서' 제출 시간이 찾아오자, 역대 전학생 중 처음으로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그는 "왜 입학신청서를 선생님이 아닌 학생 이수근이 받나"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에 형님들은 "투표해서 뽑힌 학습부장 이수근이 받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죠.
또한 진서연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도 밝혔는데요. 그는 남편과 클럽에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죠. 현재 한국이 아닌 독일 베를린에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그는 "남편이 모습만 한국 사람이지, 외국 사람이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두 달 만에 남편이 유럽에서 살아야겠다고 하길래 갔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유럽에서 사는 것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지만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나 때문에 (남편이) 한국에 있는 것이 불행하다면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네요.
한편 진서연은 2014년 5월 현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진서연 남편 이창원씨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현재 독일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서연은 2018년 9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고 그해 11월 득남하기도 했죠. 그전에 영화 독전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