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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결혼식이 공개됐는데요.



광산 김씨 가족들뿐만 아니라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와 최민환, 최양략, 팽현숙 부부도 참석했다고 하죠.

아빠 김승현 결혼식을 본 딸 수빈은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했다고 하는데, 남들은 볼 수 없는 아버지의 결혼식을 봤다고 말했다네요.



장정윤 작가 덕 딸 수빈은 아빠의 행복한 날을 함께 했다며 고마워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딸 김수빈은 장작가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했었다고 하네요.



김승현은 알토란 방송에서 2019년 제일 잘한 일은 알토란 출연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여기에서 지금의 아내 장작가를 만났죠.


장정윤 작가 나이는 정확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30대 후반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현 나이는 올해 39살, 딸 수빈 나이는 20살로 알려지기도 했죠.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잠시 미뤘다고 하는데요.



이는 김승현이 현재 출연중인 SBS 핸섬 타이거즈 경기 일정 때문으로, 팀 승리를 한 후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