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박준형 공황장애
카테고리 없음2020. 1. 29. 11:54
‘불청외전-외불러’에 ‘순풍산부인과’ 추억의 스타 김찬우가 새 친구로 등장해 실검을 차지했는데요.
이날 정선 숙소에서 새 친구를 기다리고 있던 김혜림, 김도균은 김찬우를 보자끌어안으며 격한 환영을 했죠.
김찬우는 참고로 90년대 원조 청춘스타로, 'LA아리랑'과 '순풍산부인과' 등 시트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죠.
20여년 전 함께 방송을 했던 혜림은 찬우에게 하나도 안변했다고 반가워하며 근황을 질문했는데요.
요즘 유일한 일거리가 동네 슈퍼 구경하는거라고 말하며, 예전처럼 일거리도 없고 특별히 할 수 있는것도 없다고 털어놨네요.
이어 에일리, 정승환, 그리고 K-POP 1세대 god의 박준형이 합류했는데 특히 박준형은 김찬우를 보자마자 22년만이라며 반가워했죠.
김찬우는 이날 공황장애가 심해서 방송을 못했다며, 20년동안 재발했다가 완치를 반복했다고 털어놨네요.
지금은 약을 먹고 많이 괜찮아 지기는 했는데, 특히 박준형이 god로 뜨거나 탈퇴했을때 만나고 싶었는데 쉬니까 연락을 못했다고 털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