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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의혹에 휩싸였던 김흥국 근황이 공개됐는데요. 2018년 불거졌던 '미투'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김흥국은 당시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가 검찰로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었는데요.


김흥국은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이 떠나가는걸 지켜보는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네요. 힘들 때 '술 한 잔 하자'라고 연락 오는 사람이 없었다고 털어놨죠.



김흥국은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에도 힘들었던 심경을 전하며 "끝까지 믿어준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가족을 비방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밉다, 범죄자로 첫 보도한 방송사와 기자에게 사과받고 싶지만 연루되고 싶지 않기도 하다고 말했죠.



나를 성폭행범으로 몰았던 여성은 현재 수감 중이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그는 복귀를 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네요.

김흥국 나이는 59년생이며 만 60세라고 하며, 고향은 서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