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부인 나이 아들 직업
카테고리 없음2020. 1. 27. 15:44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 양준일 가족사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요.
이날 그는 “유일한 취미는 5살 아들 쫓아다니는 것이다. 저를 많이 닮은 것 같다. 가면 갈수록 더 닮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이 성인이 되면 70살이 되는데, 그때 살아 있으려나 그런 생각이 든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키워야 한다”며 늦둥이 아들에 대해 애틋함을 보였죠.
또한 화제가 됐던 ‘슈가맨’ 촬영 당시 녹화장에서 부인과 아들은 양준일의 무대를 함께 봤다고 하죠.
특히 양준일 아내는 남편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리며 감격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가수 양준일은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한 가수로,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에 출연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죠.
양준일 나이는 올해 51살이라고 하며, 부인 나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그는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소속사를 찾던 중 브랜뉴뮤직과 미팅 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