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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나태주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용 #새해 #미스터트롯 과 풍성한 한해되세용 #나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네요.



현재 미스터트롯에서는 2차 본선 일대일 데스매치가 시작됐는데요. 이날 첫 시작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원곡자 영탁과 아이돌 시조새 천명훈이 붙었죠.


영탁은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을, 천명훈은 나훈아의 '가라지'를 열창했는데, 마스터들은 영탁을 새로운 우승후보로 점치기도 했네요.



나태주는 이전 무대에서 직장부 B조로 참석해 세미 트로트곡인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선택해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태권도 선수 출신 나태주는 시간도 없는데 정리도 안돼서 혼란스러웠다”라며 안무와 동선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지만 멤버들을 도우는 모습이었죠.


직장부 B조는 봉을 이용한 화려한 군무, 중간에 공중 날라차기를 선보인 나태주 등 화려한 볼거리로 마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하지만 조영수 작곡가 하트를 얻지 못해 올하트를 받지 못했고 이에 직장부 B조에서는 안성훈, 나태주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나태주 나이는 30살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71cm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