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안성훈 이재핫6맨
카테고리 없음2020. 1. 24. 17:42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 B조 본선 진출자들이 뭉친 '이재식스맨'으로 본선 1차 팀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재식스맨'은 세미트롯 곡인 유진표의 '천년지기'로 선보였는데요.
최약체이자 퍼포먼스 구멍으로 꼽혔지만 이들은 피나는 노력 끝에 칼군무를 선보였죠.
이날 나태주는 "몸을 못 쓰는 사람이 네 명이나 있어 걱정이다. 미스터트롯 나온 사람 중에 너희가 제일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었죠.
결국 '이재식스맨'은 조영수 마스터를 제외한 12명의 마스터에게 하트를 받았습니다.
장윤정은 "이번 무대에서 가장 돋보였던 분은 안성훈 씨였다. 남자 가수들의 군무가 짜릿한 쾌감이 있다."고 칭찬하기도 했네요.
이어 "선곡이 좋다. 노랫말이 여러분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짜릿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네요.
이날 '이재식스맨' 여섯 명 중 나태주와 안성훈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온 안성훈은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고, 이재식은 “미안해하지 마라. 함께 한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고 두 사람의 합격을 축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