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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그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되어 검찰에 송치됐다고 하는데요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2월 의경으로 입대한 상태인데요



입대 하기전인 지난해 10월에 대마초를 흡연됐다고 합니다.



상습적으로 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으며, 현재 그는 강남경찰서에서 의무경찰로 병역을 이행하는 중입니다.



탑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그의 위법 행위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마친상태이며,

조사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중이라며 대신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멤버인 지드래곤도 2011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었는데요



그도 모발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검찰 조사 과정에서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클럽 파티에서 일본인이 준 대마초를 담배로 착각하여 한번 빨고 바로 버렸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이외에도 2015년 래퍼 이센스도 구속 됐으며,

그는 현재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후 충청남도 홍성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최근에는 래퍼 아이언이 논란이 됐는데요



그는 11월 수차례 흡연한 혐의를 인정하고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탑은 2018년 11월 전역 예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