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집안
일본 열도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 두사람의 불륜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오르는 중인데요.
지난 22일 일본 매체의 불륜설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내인 배우 안과 별거 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를 함께 촬영한 사이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하기도 했죠.
이와 관련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의 소속사는 일본 매체에 별거 사실을 인정하며 불륜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생으로 모델 활동 중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이후 2013년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등 일본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고, 최근 아사히TV 드라마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에 출연 중이죠.
히가시데 마사히로 부인 안과는 2013년 NHK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결혼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아내 안의 아버지는 배우 와타나베 켄, 오빠는 와타나베 다이로 이들은 일본 내 연예인 집안으로도 유명했죠.
두사람의 자녀로는 2016년 쌍둥이 딸, 2017년 아들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불륜 상대로 지목된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일본 소속사와 별개로 한국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했었죠.